< 관련 보도내용(JTBC, 10.24.)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10월 4일에 배포한 보도참고자료 내용과 같이 국내 항공사에 보잉 737NG 항공기의 동체 균열여부를 점검하도록 하는 국토부의 감항성개선지시에 따라 해당 항공기 총 150대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점검을 정상적으로 수행 중에 있으며, 이중 우선 점검대상(비행횟수가 3만회 이상) 항공기 42대에 대해 지난 10월 10일까지 점검을 모두 완료한 결과 총 9대에서 균열이 확인되어 수리 전까지 비행중지 조치하였습니다.
이 결함(균열)은 제작사의 기술자문이 필요한 사항으로 결함 발생 항공기의 균열상태를 바로 제작사에 통보하고 있고, 현재 제작사는 수리방법/수리장소/긴급수리지원 방법 등을 검토 중에 있으며, 제작사인 보잉과 미 연방항공청(FAA)에서 검토가 완료되는 데로 제작사의 수리지원을 받아 조치할 예정입니다.
점검을 아직 하지 않은 나머지 108대의 항공기도 제작사에서 정한 점검기한*이 도래하기 이전까지 모두 점검이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 점검기한 : ⓐ 누적 비행횟수(FC, Flight Cycle) 30,000회 이상 항공기는 `19.10.10 이내, ⓑ 누적 비행횟수(FC) 22,600회 이상 30,000회 미만 항공기는 향후 1,000 비행횟수 이내, ⓒ 누적 비행횟수(FC) 22,600회 미만 항공기는 22,600 비행횟수 이내
원문출처 :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id=95082969&src=text&kw=00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