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보도내용(4.2. 조선일보) ]
의무격리 첫날 ··· “입국자 절반, 자가용 탄다며 공항서 사라져”
“자가용을 이용한다” 는 입국자는 그대로 입국장을 빠져나갔고, 자가용이 없다고 한 입국자는 행선지별로 줄을 서 기다리게 했다.
“자가용을 이용한다” 는 입국자는 그대로 입국장을 빠져나갔고, 자가용이 없다고 한 입국자는 행선지별로 줄을 서 기다리게 했다.
정부는 4월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의무 자가격리를 시행함에 따라, 입국자가 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 시 감염 예방을 위한 교통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입국자에 대해 ① 승용차 이용 귀가를 우선 권장하되, ② 승용차 이용이 어려운 경우, 입국자만이 탑승하는 전용 공항 버스와 KTX(전용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입국자들은 승용차, 전용 공항버스 및 KTX(전용칸)를 이용하게 되며, 입국자들의 공항철도나 시내버스 이용은 제한되고 있어, 입국자가 공항을 임의로 벗어나기는 사실상 매우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해외 입국자에 대한 교통지원 대책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여 입국자 교통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id=95083749&src=text&kw=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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