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세계일보, ’19.11.14(목) >
日 국토교통성 국장 “한국인 일본여행 자제운동 바닥 쳤다... 재개 움직임”
- 한국∼규슈 항공노선과 관련해 12월 이후 재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음
- 한국∼규슈 항공노선과 관련해 12월 이후 재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음
항공수요는 계절적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항공사는 수요변화에 상응하여, 비수기에는 노선공급을 감축하고, 7~8월 여름 성수기 및 12월 겨울 성수기에는 이를 증대합니다.
’18년도의 12월과 10월을 비교하는 경우에도, 우리나라 항공사의 주당 공급좌석수가 전체적으로는 5.63%, 일본노선의 경우 9.19% 증가한바 있으며, 올해의 경우에도 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보도된 개별 항공사의 노선 증편계획 등은 이러한 계절적 요인의 범주 내에 있는 것으로서, 국민의 일본여행 자제운동이 바닥을 치고,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해석은 확인할 수 없는 사실임을 알려드립니다.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id=95083068&src=text&kw=000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