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12.9, 연합뉴스) >
가평군, 제2경춘국도 남이·자라섬 우회안 마련...강력 건의
가평군은 제2경춘국도 노선이 남이섬을 관통할 경우 남이섬의 경관훼손과 선박사고 등을 우려하며 남이·자라섬 위쪽으로 우회, 가평읍을 지나는 노선안을 자체적으로 마련하고 국토교통부에 강력 건의할 예정
‘제2경춘국도’의 노선은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국토교통부는 가평군 건의 노선을 포함한 다양한 대안에 대해 기본설계 과정(‘19.12~’21.6)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주민, 지자체, 관계기관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합리적으로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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